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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Mobile UX] Samsung Life Diary 참조: http://aving.net/kr/ Samsung Life Diary.. 이전 회사에서도 거의 동일한 컨셉의 서비스를 기획했었는데, 중간에 무산이되고 말았었다.. 역시 삼성. 이렇게 상상에서만 그치지 않고 시제품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재력과 근성- 다른 부서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Mobile사업부의 경우 정말 감동스럽다.. 사용자들이 원하고 기존에 하고있던 경험들을 보다 쉽고 Rich UI를 통해 풍부히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든다. 물론, 휴대폰안의 사진은 이통사 DB로 자동전송하고 있겠지? 더보기
[Mobile UI] Samsung ADIDAS Phone 삼성에서 Nike+ iPod을 겨냥해 출시한 ADIDAS Phone! 가슴에 Heartbeat을 측정하는 악세서리를 착용해야 하지만, 생각보다는 간소화되어있고 이전의 Yepp sports 사용자 경험 디자인의 실패를 본보기삼아 사용자들에게 훨씬 나아진 UX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뭐, 시간이 그렇게 흘렀으니-) 악세서리 착용 자체가 불편하다는 사용자들의 불만사항도 분명히 있었을 텐데, 어떻게 그 불편함을 극복하고 제품이 나올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 휴대폰의 첫번째 Goal인 휴대성이라는 것과 특화된 기능 사이에서 분명히 고민을 했을텐데, 이런 제품이 나온 것으로 보면 분명히 기능성 보다 사용자들의 요구성이 더 컸기 때문이겠지? 그러길 바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