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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오랜만에 주말에 외출을 했습니다.
정말 매주 정신없이 처가와 본가를 다니다 토요일 하루 짬을 낸 날이어서 꽤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할까요.
어쨋든 12시에 입장 시작, 1시부터 7시까지 긴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열정적으로 준비해 주신 TEDxSeoul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멋진 강의를 준비해주신 10명의 Speaker분들에게 정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D'strict에서도 surface기반의 smart table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것 보다 멀티 포인트가 가능하단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것 보다 멀티 포인트가 가능하단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간단한 음료와 기념품들을 주었는데, 가방은 꽤 이뻐서 나중에 자주 가지고 다닐 수 있을 듯-.
그리고 번역자와 일반 신청자들은 Tag가 달랐는데, 왠지 '번역자'가 좀 폼났다는..
다음번엔 저도 하나 번역을 시도해봐야 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Speaker분들 중 General Doctor분들과 이은결님, 그리고 김창원님의 발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TEDxSeoul(http://www.tedxseoul.com)에서 다시 볼 수 있다고 하셨으니 혹시나 못보신 분들은 들어가서 꼭 확인해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