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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Design

일상 속 인공지능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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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활용되는 분야별로 대표성을 띈 사례들을 한가지 씩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번 글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육아노동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줄여줄 수 있는지에 대해 Deeply의 Waah, Nanit, Muse의 사례를통해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아기들은 왜 울까? 울음소리를 분석하는 Deeply의 Waah.

국내 스타트업인 Deeply라는 회사에서 만든 Waah라는 어플리케이션인데,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아기 울음소리를 분석하고 아기가 우는 이유를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를 하기 위해서 병원, 산후조리원 등에서 아기 음성 데이터만 10만개, 그리고 7만 시간에 이르는 신생아 소리 데이터를 확보하여 학습하였다고 한다. 학습한 데이터를 통해 아기의 의사표현을 6가지로 추려내었는데, 이는 배고픔, 졸림, 트림, 아픔, 온도, 습도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후 수집되는 아기들의 울음소리들은 구글 클라우드에 저장이 되고 구글 클라우드 내에서 오디오 데이터를 가공하고 ML엔진으로 울음소리를 분석하여 정확도를 높이고 있다고 하는데, 연구실 테스트 기준으로 정확도가 95%이상이라고 한다. 

보다 자세한 사례들은 아래 링크에서..

brunch.co.kr/@monglec/43

 

10화 육아, 그리고 AI

아기의 울음소리를 분석하는 Deeply, 수면패턴을 알려주는  Nanit | #11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분야별로 대표성을 띈 사례들을 한가지 씩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번 글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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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언제 어떻게 뒤척이는지 꼼꼼하게 분석해주는, Nanit

Waah라는 서비스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아기의 울음 소리를 분석해주는 서비스였다면, 지금 소개해보고자 하는 Nanit이라는 서비스는 아기의 수면 패턴을 학습하고 이상징후가 있을 때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Nanit Pus Camera의 경우 야간 투시 카메라이며 이 디바이스엔 카메라 외 마이크, 스피커, 야간조명 및 온도 센서가 있어 아기의 움직임과 소리를 감지한다. 그리고 Nanit Swaddle에 표기되어 있는 패턴의 감지를 통해 아기의 움직임을 컴퓨터 비전으로 보다 정확하게 측정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례들은 아래 링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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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의 울음소리를 분석하는 Deeply, 수면패턴을 알려주는  Nanit | #11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분야별로 대표성을 띈 사례들을 한가지 씩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번 글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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