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그리고 AI (유럽편)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분야별로 재미난 사례들을 한가지 씩 정리해보려 한다.

이번 글에서는 인공지능 기반의 해외 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해서 몇 가지 서비스들의 사례를 살펴보겠다.

현금의 흐름을 보여주고,
고객의 행동을 예측하는 Meniga

 

Meniga 서비스는 아이슬란드의 스타트업에서 시작하여 유럽의 여러나라에 PFM(Personal Finance Management)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면 알 수 있듯이, 아이슬란드 외에도 영국, 스웨덴, 폴란드, 스페인, 미국, 싱가포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eniga는 타임라인 방식으로 수입, 지출, 맞춤형 쿠폰, 적절한 코멘트 등 다양한 나의 금융 정보들을 전달해준다. 이 타임라인만 보고 있어도 내 현금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파악해볼 수 있다. 

 

위 이미지에서 보면 알 수 있지만, 매주 소비에 대한 리포트를 보여주기도 하고. 어느 카테고리에 얼마를 사용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그리고 혹시 지불해야 하는 보험금 등이 있는데 아직 지불이 되지 않았다면 알림을 주기도 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에서..

 

https://brunch.co.kr/@monglec/99

자산관리, 그리고 AI (유럽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