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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Mobile

[Mobile UI] Samsung ADIDAS 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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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Nike+ iPod을 겨냥해 출시한 ADIDAS Phone!

가슴에 Heartbeat을 측정하는 악세서리를 착용해야 하지만, 생각보다는 간소화되어있고
이전의 Yepp sports 사용자 경험 디자인의 실패를 본보기삼아
사용자들에게 훨씬 나아진 UX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뭐, 시간이 그렇게 흘렀으니-)

악세서리 착용 자체가 불편하다는 사용자들의 불만사항도 분명히 있었을 텐데, 어떻게 그 불편함을 극복하고 제품이 나올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

휴대폰의 첫번째 Goal인 휴대성이라는 것과 특화된 기능 사이에서 분명히 고민을 했을텐데,
이런 제품이 나온 것으로 보면 분명히 기능성 보다 사용자들의 요구성이 더 컸기 때문이겠지?

그러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