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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 컨버전스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DLNA.
대학원 때 유비쿼터스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긴 했지만 항상 느꼈던 것이 어떻게 거대한 기업들이 하나의 표준을 가져가 end-user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현실적인 안이없는 프로젝트들이라는 생각, 흔히들 이야기하는 뜬구름 잡는다는 생각들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었다.
하지만 그 시절은 금새 지나고 또 그런 생각들을 잊고 지낸지 오래된 듯 한데, DLNA라는 표준화 Alliance가 있어 소개를 해보고자 한다.
(사진은 DLNA의 Partner Company)
아래는 Wiki에서 퍼온 내용이다.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Digital_Living_Network_Alliance
DLNA란 모바일, CE, PC, 그리고 서비스제공 업체들에 걸친 250개 회사가 넘는 회사로 구성된 비영리적 협력 조직이다.
Alliance members have the common goal of using standards-based technology to make it easier for consumers to use, share and enjoy their digital photos, music and videos.
협력 업체들은 소비자들이 보다 더 쉽게 사용하고, 공유하고 그들의 사진, 음악, 비디오들을 즐길 수 있게 표준화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하는 공통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다.
As of May 2010 [4], more than 7,000 different devices had obtained DLNA Certified status, indicated by a logo on their packaging and confirming their interoperability with other devices. [5]
2010년 5월에 7000개가 넘는 다른 기기들이 DLNA인증을 받았고, 다른 기기와 상호 동작을 승인하고 패키지에는 로고를 이용하게 되었다.
참조: http://www.dlna.org/about_us/roster/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DLNA.
사용자들을 위해 보다 여러 업체들이 하나의 표준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상당히 긍적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분명히 앞으로도 뛰어넘어야 할 단계들이 많이 있겠지만 그때마다 최종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고려를 하여
처음 취지대로 사용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멋진 컨버전스 제품들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