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Hat Session
Black Hat Session은 Edward DeBono의 6개의 생각하는 모자(Six Thinking Hats) 에서 영감을 받는 방법론이다. 6개의 생각모자는 팀이 그룹작업을 보다 다이나믹하고 직접적으로 가져가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론이라 할 수 있다. 16가지 생각하는 모자를 사용한 그룹 토의에서 각각의 개인은 지정된 컬러의 모자를 쓰게되고 각 컬러의 모자를 쓴 참여자는 특정한 관점에서만 본인의 의사를 밝힐 수 있다.
예를들면 노란모자=낙관주의, 하얀모자=중립적이고 객관적, 빨간색=감성적(좋고 싫음), 초록모자=창의적 등..
이 중 검은색은 부정적이고 회의적이고 판단을 해야하는 컬러이다.
검은 모자를 쓴 사람은 서비스 혹은 제품의 약점 혹은 위험요소, 그리고 무엇이 혼란스러운지, 혹은 더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솔찍하게 이야기해야 한다.
모든 모자색깔이 흥미롭지만 디자인 크리틱에 있어서, the black hat은 특별히 강력한 점이 있다.
이는 디자인에 있어서 생산적인 피드백을 팀 동료들에게 줄 수 있다.
(non-UX파트너에게서 더 도움될 수 있음- 솔찍한 사용자의 관점)
소요시간
약 30~60분
필요한 경우
디자인 작업이 곧 시작되는 시점
작업된 결과물에 대해 솔찍한 피드백이 필요한 경우
팀이 전체가 디자인 리뷰에 참여하지 않는 것을 안 경우
전문가들을 통해 명확한 리뷰를 받고자 하는 경우 (예: 개발팀에 테크니컬 리뷰요청)
실행하기
1. 그룹작업 세션을 위한 시간 마련 - 해당팀
2. 규칙에 대한 설명 - 해당팀
3. 시간 설정 (그룹당 15~20분 정도의 walk through, 포스트잇에 관련 의견 적기) - 다른 팀/그룹
4. 리뷰와 테마찾기 (다른 그룹의 의견 또한 리뷰) - 해당팀
5. 토론과 분석 - 해당팀
6. 디자인 업데이트 - 해당팀
- 참고: http://blog.daum.net/yidang97/224 [본문으로]